자수하여 광명 찾자!
#1 re : 러브콜
글의 시작 :
유머는 유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 [써머즈님]
올블로그에 대한 제안 – 채널 활성화와 추천시스템 [Laputian님]
저번 주 티페이퍼 발행에 있어 잠깐의 착오가 발생했습니다. 통상적으로 51,000여명에게 발송되는 티페이퍼를 발행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일단 테스트로 발행을 하고 있는데요. 운영팀에서 제목부분에 ‘직원용테스트’ 라는 부분을 지우지 않고 발행되고 말았네요.
이 상황을 알고 어떤 반응들을 보이실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요. 별다른 반응들이 없으셔서 조용히 넘어가는가 싶었는데 써머즈님이 포스팅을 해주셨네요. ^^;;
저희들의 실수를 러브콜로 승화시켜주신 써머즈님께 감사드려요.
#2 re : 목요일 워크샵.
목.요.일.워.크.샵.
목.요.일.워.크.샵.
목.요.일.워.크.샵.저는 … 월차라도 내면서 살고 싶습니다. 블로그칵테일은 좋은 회사?
지난 목요일~금요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블칵에 입사해서 총 3번 정도의 워크샵을 다녀온 것 같은데요. 저는 매번 목요일 날 워크샵 일정이 잡혀서 이 바닥(IT업계)은 ‘원래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써머즈님 말씀과, 이 글을 읽고 나서는 복리후생이 괜찮은 회사에 다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 re : 이건 유머 아님 –_-
잦은 서버 장애 등 몇 년차 된 서비스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뭔가 사정이 있나보다라고 짐작할 뿐이지만 그만큼 많이 아쉬웠던 게지요.
올블로그 운영진님들, 심기일전 하셔서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만들어 주세요. 예전과 같이 올블로그 한번 훓으면 대략의 이슈/사건/소식을 알 수 있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컨셉의 서비스로 깊이를 더 파주시든지 해서 많은 사용자들을 즐겁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웹 서비스든지 내부의 이야기를 쉽게 밖으로 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 어느 서비스보다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쉬운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그런 목소리를 어떻게 서비스에 녹여내고, 호흡하느냐가 아닐까요.
올블로그뿐만 아니라 블로그코리아, 믹시, 다음블로거뉴스 등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3월중으로 새로이 개편된 모습을 하나 둘 씩 보여드리겠다던 약속도 미시적인 접근이 아니라 거시적인 안목에서 효용을 제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새로운 물음들 앞에 훌쩍 3월을 넘겨버리고 있습니다.
올블로그가 ‘정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사용자 분들의 마음만큼이나 저희 역시 변화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laputian님이 의견주신 채널과 추천에 대한 대안도 꼼꼼히 새겨들었습니다. 다만 그 변화란 것이 작년 한해 반복되었던 근시안적인 서비스의 합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할 수 있는 서비스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식블로그를 통해서 조금씩 그리고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올블로그의 모습을 많이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힘이 될 수 있는 조언과 지적, 그리고 격려의 말씀들이 그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오? 방금 전 이전 올블로그의 모습이 잠시 나타났었는데요…(+_+)b
@아크몬드
오늘이 4월 1일이라는 점을 감안하신다면…..+_+
ㅎㅎ제 친구도 담주에 금,토로 워크샵 간다고 하드라구요~ 목욜 금욜에 갔다왔다고 하니깐 엄청 부러워 했어요!^^
@ayo213
별로 요일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던 부분인데,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요일에 신경을 쓰지 않으시다니… 대인배이시군요! 아니면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인해 요일 감각을 잃어버리신 건지도;;;
변화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부에서도 변화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계시다니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써머즈
저 같은 경우는 퇴근 후에도 계속해서 일이 연장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지라 요일이라든가 시간이라든가의 구애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변화에 대한 갈망은 사실상 입사 때 부터 하고 있었지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안내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랍니다.